새벽예배

[새벽예배][목요일][추진영 목사] 2024. 1. 11
작성자 : 운영관리자 작성일시 : 2024-01-11

 

성경본문 :  에스겔(겔) 27 : 1~4, 31~36절
말씀선포 :  추진영 목사
일        자 :   2024. 1. 11
본      문 :
두로에 대한 애가
1   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
2   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
3   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주하면서 여러 섬 백성과 거래하는 자여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
4   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

31   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
32   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애도하여 말하기를 두로와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
33   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왕들을 풍부하게 하였었도다
34   네가 바다 깊은 데에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
35   섬의 주민들이 너로 말미암아 놀라고 왕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도다
36   많은 민족의 상인들이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